애견용품이 구비가 되어있고 처음 사용해보는 드라이룸? 도 있어서 놀다와서 애견 목욕씻기기도 편했던것 같아요.

동호해변이 인파가 많이 붐비지도 않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아서 지내기 편했습니다.

근처에 자전거도로도 있고 다른 해변가랑도 가까워서 구경다니기도 용의한것 같아요.

휴가 기간이 짧아서 모찌가 낯선 공간에 익숙해질때쯤 떠나서 아쉽네요.

잘 쉬고갑니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저녁풍경이 예쁜것같아요. 나름 청소한다고 치우고 나왔는데

깨끗하게 쓰지못한것같아서 혹 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제 머리카락 염색물땜시.. 수건이 ㅠ)

애견과 함께 15년 넘게 여행을 다니면서 함께 지내기 아주 편했던 숙소가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