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벌써 기대되는~~ㅎㅎ

구민정 : 2018,06,22 02:24  |  조회수 : 756

저는 강원도 가면 항상 어린왕자 펜션부터 찾습니다ㅎㅎ

이번에 가면 세번째 가네요^^♥

 

처음갔을때는 겨울?봄? 쯤 갔던거 같은데ㅎㅎ

 

사장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구 편하게 쉬구 왔어요ㅎㅎ

제가 비글을 키우고 있어서 받아주시는것만으로도 마냥 감사했어요

 

또 한번은 작년여름에 갔는데 덜렁거리는 제가 

뜨거운 후라이팬을 그냥 탁자에 놓는바람에..  탁자유리를 금가게

가고 말았죠ㅜㅜ 무지죄송했습니다ㅜㅜ 드린 변상비보다 배가 나왔다는

말에 마음이 무거웠다는...

 

 

어딜가든 비글은 안된다 퇴짜맞고...  나름 먼저 조심해서 다니는데도

단호박으로 보지도않고 퇴짜를 맞으니..  씁쓸...

 

어린왕자펜션은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저는 왠만하면 나오기전에 제 나름대로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고

나오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괜한 하소연을ㅎ

 

이번해도 어린왕자 펜션 미리예약했어요ㅋㅋ

 

오시면 후회안하실거에요ㅋㅋ

시설도 너무깨끗하고 침구류 같은것도 어쩜 그렇게 냄새도안나고

보들보들한지 제가 3번째 방문이면 말끝난거져

 

사진 몇장 투척하구 갑니다

 

제가 비수기때 갔을때는 앞에해변에 애견출입이 가능했는데

성수기때는 출입은 안되는걸로 알구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휴휴암?  거기도 같이 산책도 다녀오구

다른 해수욕장가서 산책도좀시키고 했답니다ㅎㅎ

 

디게말이많았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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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빠 아니...아니...요로케 예쁜 비글에게 퇴짜를 놓다니....@@ 우리 비글들이 병원에서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데요. 아이들을 연구하는 이런 행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때문에 고생이예요. 바닷가에 가니 신나게 뛰어 노네요. 엉덩이만 봐도 알아요. 기분좋은지...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실거죠~~~^^ 2018.07.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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