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사랑이와 남편과 엄마와 함께 레몬밥에서 지냈습니다.

사랑이와 매년 2,3곳 애견펜션을 다니는데 후기는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일단 사장님이 매우x100000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십니다. 1층에 마련된 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애견펜션의 경우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 침구같은 경우는 가져가는 스타일인데

여기 침구는 뽀송뽀송 + 향긋한 냄새, 정말이지 애견펜션에서 이불과 베개를 사용한 경우는 첨인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주방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방 집기들이 낡은 측면이 있어서 향후에 사장님 여유가 대신다면 교체하시면

더욱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횟집에서 대게도 싸게 먹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번창하셔요~